경북도의회(사무처장 이태암)는 도민들과 소통하고 의정 활동 홍보를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운영 중에 있으며 의회사무처 직원들도 계정을 개설해 도의원, 도민, 직원 상호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과 정책 개발, 의정홍보, 친목 도모에 활용하고 있다.
또 올해 상반기 중에 구축 예정인 경북도의회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에서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Social Network Service)와 연동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앱(App)을 실행하지 않더라도 업데이트 되는 의정 활동 정보를 SNS 통해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도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의정 활동을 노출할 수 있으며, 의정홍보 대상이 직접 정보를 찾아보기에 기대 이상의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등 앞으로 의정 활동 홍보에 SNS 마케팅 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안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