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열린 '경기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이주영정책위의장,남경필 의원등과 함께 핸드프린팅을 들어보이고 있다. 4월23일 강원을 시작으로 지역민의 새누리당 총선공약 실천을 거듭 약속하는 시ㆍ도 순회방문에 나섰던 박 위원장은 이날 인천ㆍ경기지역 민생탐방에 나섰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정쟁이 아니라 오직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당 총선공약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선거가 끝난 후에도 선거때 드린 약속을 잊지 않고 실천하기 위해 여러분 한분 한분이 땀으로 경기도를 적셔나갈 때 우리 주민들께서 누구보다 먼저 그걸 알고 지지하시고 평가해 주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워장은 "당선인과 당직자 여러분 모두가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우리 경기도민 여러분들이 감동하실 수 있도록 선명한 민생 노선을 걸어가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분발해서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고 더 큰 지지를 받을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경기도민들께서 고심해서 주신 기회에 정말 잘 보답해야만 한다"며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다시한번 주민들과의 약속 점검하고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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