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후반기 경주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정석호 의장이 첫 정례회인 ‘179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4일 경도일보본사를 방문했다. 본사 김수성 회장과 윤용찬 부회장을 만나 후반기 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시의회 발전방안, 경주 현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정 의장은 시민들의 대변 기관인 시의회와 지역 여론의 중심에 있는 언론은 같은 맥락을 갖고 있음을 강조하고 긴밀한 협조를 부탁하며 본인 역시도 맡은바 책무를 다 할 뜻을 밝혔다.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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