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후반기 경주시의회 권영길 부의장이‘179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와 제6대 후반기 개원식을 마치고 5일 경도일보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함께 방문한 문화시민위원회 서호대 위원장과 한순희 의원은 본사 김수성 회장과 만나 후반기 시의회 발전방안과 경주 현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권 부의장 일행은 새로 구성된 시의회 의장단들의 의지와 목표를 제시하고 지역 여론의 중심에 있는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긴밀한 협조를 부탁했다.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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