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는 제6대 의성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성군의회는 지난주 제6대 후반기 의성군의회 의장에는 우종우 의원(의성 라선거구 안계면, 구천면, 비안면)이 재선에 당선됐고, 부의장에는 최영재 의원(의성 라선거구 안계면, 구천면, 비안면)을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정도진 의원(의성 마선거구 단밀면, 단북면, 다인면) 총무위원장에는 정숙희 의원(비례대표)을 산업 건설위원장에는 김영수 의원(의성 나선거구 금성면, 사곡면, 춘산면, 가음면)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장단 선출은 13명의 의성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의장단 선거를 마무리 했다.
제6대 의성군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우종우 의장은“헌신과 봉사로서 군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성실하게 주어진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와 조화로운 견제를 통해 웅군 의성이 경북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