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회 의정활동 중에 예산을 확보됐던 경주시의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정상추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시)이 지난해 국회 의정활동 중에 예산을 확보했던 것으로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건천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효현~상구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경주 현안사업들이 현재 정상추진 중인 것으로 지난 13일 각 부처별로 정 의원이 확인했다.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돼 추진 중인 경주시 내남면 이조지구(총사업비 59억1000만원)·서면 심곡지구(68억2000만원) 정비사업은 지난달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7월 하순에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실시설계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안강읍 칠평지구 정비사업(230억원)은 오는 8월에 실시설계가 끝날 예정이며, 이들 사업은 내년도에 사업 착공을 앞두고 있다. 건천2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의 경우 총사업비 106억원(국비 74억, 지방비 32억)으로, 7월에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공사비 예산 10억원으로 오는 9월쯤 착공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내년도에 처리시설이 완공되면 입주 기업의 폐수처리 경비 부담이 줄어들고 깨끗한 폐수정화로 수질보전 및 주변 민원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효현~상구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1403억원(공사비 1233억, 보상비 170억)으로 올해 국비 10억원이 배정돼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내년 말까지 설계를 마치면(2013년 실시설계비 17억) 2014년에 공사가 착공될 전망이다. 서악동에 흐르는 충효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사업비 60억원(국비 36억, 지방비 24억)으로 현재 실시설계(7월 완료예정)가 진행 중이며 201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영천~경주~언양 간 6차로 확장사업은 총사업비 7965억원으로 지난해 12월에 착공됐으며, 올해 예산 338억원은 공사비 304억원, 용지비 34억원로 집행돼 정상추진 중이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2일 임시국회에서 정 의원은 운전 중 DMB(디지털멀티미디어 방송) 시청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 따르면 앞으로 생산되는 모든 차량용 영상수신기는 자동차가 일정속도 이상으로 주행 시 방송 시청이나 동영상 재생 기능이 정지되는 기능을 탑재해야 한다. 또한 차량용 영상수신시를 개·변조해서 자동 제한 기능을 조작하거나, 제한기능이 없는 차량용 영상수신기를 불법 수입 판매할 경우, 6개월 이하 징역이나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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