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종합 일간지인 경도일보 창간 4주년을 30만 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남다른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언론의 소명을 다해 오신 김수성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수많은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공정한 보도와 균형 있는 비판을 통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건전한 시민여론을 조성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은 언론의 참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경주는 신라천년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0만 시민의 힘을 모아 명실공히 세계속의 경주로 나아가는데 경도일보가 큰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경도일보 4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시민 모두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사로 큰 발전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2012. 9. 9.. 경주시장 최 양 식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