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수용)는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일 영덕교육지원청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하고, 이어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경북도학생해양수련원 개원식에 참석해 개원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동해안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중요시설의 개청과 개원인 만큼 교육정책에 중요한 의사결정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위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단장한 영덕교육지원청은 74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8133㎡ 부지에 지상3층, 지하1층의 건축연면적 3073㎡ 규모로 지어졌으며, 보건분석실, 과학실험실, 자원봉사자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경북도학생해양수련원은 25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0년 11월에 기공식을 한 이래 1년9개월 동안의 공사를 거쳐 준공한 것으로 2만5547㎡의 부지에 지상5층 지하1층 건물에 55개의 숙박시설을 갖춘,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경북 도의회 교육위원들은 영덕교육지원청 청사를 둘러보면서 “새로운 청사에서 새로운 각오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영덕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경북도학생새양수련원 시설을 둘러보는 자리에서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자원의 보고인 바다를 알고 체험함으로써 자연과 융화되고 자연에서 인성을 일깨울 수 있는 중요한 체험장”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 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능동적이고 혁신적으로 일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안상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