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유명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해 만든 '갤럭시S3' 아트커버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델로스, 엄정호, 이수동, 아트놈, 홍삼, 찰스장 등 6명의 작가가 만든 '갤럭시S3 아트커버' 1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작가들은 각각 마법, 첫사랑, 설레임, 행복, 자유, 에너지를 테마로 한 이미지와 일러스트 등을 '갤럭시S3' 커버에 입혔다. 아트커버는 이날부터 전국의 삼성모바일 숍과 코엑스 갤럭시존, 디지털 프라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플립커버 형태가 4만4000원이고 배터리 커버의 경우 2만9000원이다. LTE 모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아트콜렉션 마이크로사이트(howtolivesmart.com/galaxys3/artcollection)에서 갤럭시S3 신규 구매자 120명에게 아트커버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까지 마이크로사이트에 방문해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고 제품 일련번호와 시리얼번호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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