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깊어가는 가을밤 2012년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코리안심포니와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연주회를 12일 저녁 7시30분에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지역문화 향상과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체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울진군이 주관하는 행사로 서울대학교 김덕기 교수의 지휘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천국과, 모차르트의 아마데우스, 알란 멘켄의 디즈니 인어공주, 헨리 맨시니의 티파니에서 아침을, 리차드 로져스의 사운드오브뮤직 모음곡, 이동준의 태극기 휘날리며, 나홀로집에의 크리스마스 캐롤, 클라우스 바델트의 캐리비안 의 해적등을 연주한다. 이완식 문화관광과장은“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문화소외지역 주민에게 국립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관람 기회를 군민이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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