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갤럭시 노트2'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국내 명품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가 만든 이어캡을 준다고 20일 밝혔다. 이어캡은 이어폰 단자를 막아 물기나 먼지로부터 보호하는 액세서리다.
삼성전자와 '스톤헨지'가 만든 '갤럭시 노트2 스톤헨지 이어캡 리미티드 에디션'은 백조의 날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스톤헨지의 디자인에 섬세한 큐빅 세공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갤럭시 노트2'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700명에게 '갤럭시 노트2 스톤헨지 이어캡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갤럭시 노트2'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note2)에서 구매한 '갤럭시 노트2' 제품 시리얼 번호를 인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