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대통령선거 운동이 본격 시작되면서 27일 오전 10시 30분 경주역광장에서는 경주시 새누리당의 대선출정식이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수성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강석호 경북도당위원장과 최경환 국회의원(경산, 청도), 최양식 경주시장,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 당원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강석호 도당위원장은 “경주에서 전국 최고의 투표율과 득표율이 나올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로 힘써 달라”고 호소했다. 또 정수성 의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서해해전 전사자들, 연평도 포격으로 숨진 장병들을 위해서도 투철한 안보의식을 지닌 박근혜 후보를 선택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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