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디자인고등학교(교장 우진하)가 청소년들의 특별한 꿈과 삶을 그리는 리얼리티 휴먼다큐 KBS 2TV 청진기 최종편 “마이스터가 미래다”에 지난 16일 소개되면서 전국에 알려지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생각을 중학생 및 학부모들의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고, 세계 ‘마이스터’ 강국과 전문계고등학교의 직업교육현장을 통해 미래 마이스터들의 생각, 행동, 스타일 등을 알아보는 감성 다큐멘터리였다. 또 미래 마이스터들을 위해 우리나라는 어떤 변화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이었다.
우진하 교장은 “직업교육의 발전과 고졸성공시대의 조기 정착을 위해 좀 더 다양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전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으로 미래의 마이스터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