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지난 23일 국회에서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이사장 김학남)가 제정한‘최고 문화 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은 평소 탁월한 식견과 높은 관심으로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오페라 페스티벌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7대 국회 전반기에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간사를 역임한 장윤석 의원은 이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구인 경북 영주를 비롯한 지방의 여러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 왔다.
또 현재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국회문화관광산업발전포럼’의 대표의원을 맡아 다양한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오페라의 날’(1월 16일)을 기념해‘최고 문화 국회의원 상’을 제정하였으며, 공동 수상자로는 4선의 정갑윤 의원이 있다.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