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기존 체어맨 고객이 체어맨을 재구입할시 최대 12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쌍용차(대표 이유일)는 프레스티지 플래그십 대형세단 '체어맨 W Summit' 탄생을 기념해 4월 출고 고객에게 출고 기념품 지급, 각종 타겟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자사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이나 현재 보유 중인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재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원~100만원(기존 체어맨 고객일 경우 12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로열티 프로그램에 따르면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을 재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10~5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뉴체어맨 W' 전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년·15만km(구동 계통 및 차체·일반 포함)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Summit 7 Years Promise'도 실시한다. 이들은 출고 고객에게 최고급 와인 세트를 증정한다. 쌍용차는 V8 5000 모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상담 직원이 방문해 차량 인수 및 수리 후 차량을 인도하는 'Free Pick up & Delivery Service(7년 7회)' 및 7년(15만km이내) 동안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해주는 서비스, W Prestige Membership 서비스(골프 4인 그린피, 특급호텔, 종합 건강검진, 뷰티 케어 무료 이용권 중 택일)를 제공한다. 더불어 '뉴체어맨 W' 및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의 가족 중 2013년 입학생 및 신입사원, 공무원, 교사, 정부투자기관 임직원, 다자녀(3자녀) 등 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 W'와 '코란도 C'의 경우에는 10만원을 지원해준다. 쌍용자동차의 4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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