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튤립축제가 한창인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방문객을 상대로 사진을 찍어주는 'S 데이 스마트TV 가족사진 이벤트'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에버랜드 내 핀 튤립을 215.9센티미터(㎝, 85인치) 초고화질(UHD) TV 화면에 띄운 채 방문객이 이를 배경으로 사진 찍고 인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방문객이 사진을 찍은 뒤 큰 화면과 고화질로 자신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행사장 내 갤럭시 카메라와 삼성 스마트TV 등을 설치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봄을 맞아 에버랜드를 찾은 가족 단위 고객에게 삼성 스마트TV로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해서 열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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