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궐선거 경북도의원 경산시 제2선거구 선거에서 새누리당 배한철(64 사진)후보가 9천541표(72.18%)를 득표해 당선됐다.
배한철 당선자는“이번 보궐선거에서 새누리 당과 저 배한철을 선택해주신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주신 한 표 한 표 속에는 우리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리라는 간절한 바램이 담겨있는 줄 압니다.
이러한 간절한 바램을 가슴깊이 새기며 제가 여러분들께 세가지약속한 부지런한 심부름꾼, 약속을 지키는 사람, 어떠한 경우라도 법과질서를 어기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