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정대교, 이하 울공협)는 지난 3일 울공협사무실에서 공무원 집행위원 35명과 군수, 군의장, 도의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석호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강의원은 "출범식에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울진군 공무원들을 만나 반갑고, 늦게나마제5대 울공협 출범을 축하드리며, 공직자분들이 각자 자기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여 모범이 되기 때문에 지역사회가 굳건하게 존립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 회장도“바쁜 국정에도 울진군공무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하여 방문하여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원전전담부서 설치(1개과 4개부서 22명)와 총액인건비제 폐지, 해직공무원 원직복직 등을 희망하며 건의했다.
박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