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1일 대구사회복지관협회(회장 변창식) 본사에서 후원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지역 25개 종합사회복지관 협의체로 구성된 대구사회복지관협회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관 프로그램개발,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DGB금융그룹이 전달한 일천만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어르신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 DGB금융그룹은 5월 한 달 동안 대구은행 영업점이 있는 대구·경북을 비롯해 부산, 울산, 창원의 경남권과 서울 지역 등 종합사회복지관 및 51개소 사회복지시설(어린이, 노인, 장애인 시설 등)과 무료급식소를 찾아 어르신 경로잔치, 봄나들이 행사, 결손가정 일일부모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춘수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DGB동행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기업으로서의 상생경영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