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브랑그 등 해외 방사성 전문가 일행이 방폐물관리 교육 차 27일 오전 11시30분 경주시의회를 방문했다. 경주시의회를 방문한 전문가 일행은 티에리 브랑그(프랑스) 프랑스원자력에너지연구원 산하 헨리베크렐 연구소장, 김종빈 박사(프랑스), 스테판 칼미코프 모스크바 주립대학 교수 등이다.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과 직원연수교육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자 경주를 찾은 일행은 경주시의회를 방문, 정석호 의장과 환담을나누었다. 또 원자력관련 정책과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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