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픈한 북죽곡 한라비발디의 인기가 뜨겁다. 대구 세천지구의 첫 아파트 한라비발디가 지난 31일 견본주택을 공개, 대구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견본주택 공개 당일부터 주말까지 총 3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견본주택에는 하루종일 발디딜 틈이 없었다. 특히 오픈 첫날에는 이른 아침부터 북죽곡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을 방문하기 위해 찾아온 수요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견본주택 내부에 들어가서도 유닛을 보기 위해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관람하는 방문객들이 많았다. 상담 창구에도 분양 참고자료를 보면서 차례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자들이 많아 빈 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주말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견본주택에 몰려 순위 내 청약 마감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한라건설은 견본주택 오픈 일에 맞춰 사랑의 쌀 나누米 행사를 함께 펼쳤다. 재단법인 달성복지재단과 함께 한 사랑의 쌀 나누米 행사는 쌀 10kg 350포 (3,500kg)를 지역 달성군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하였으며, 이날에는 달성군 및 복지재단 관계자 그리고 한라건설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북죽곡 한라비발디는 지하 3층, 지상 33층 9개동 총 1,20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62㎡형 207세대, ▲74㎡형 234세대, ▲84㎡A, B, C, D형 76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638만원대로 공급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발코니 무상확장, 무제한 전매가능, 양도세 5년간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약 600㎡ 넓이의 비발디 플라자와 700㎡의 넓이의 힐링포레스트가 조성되며 산책로와 연계하여 약 800m의 힐링로드가 조성된다. 아이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다목적구장, 키즈카페, 키즈스테이션 등이 있으며 조명, 벽지,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는 키즈 맞춤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이 밖에도 부재중에 비밀번호를 통해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 다용도실 입식빨래대 등도 적용됐다. 한라건설은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2순위 동시 청약을 받으며, 7일 3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18~20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이마트 성서점 인근(달서구 이곡동 1258)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588-3170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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