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김기홍 의원(영덕군1, 새누리당)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광역의원 의정대상' 심사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기홍 의원은 지난 2002년 제7대 경북도의회 영덕군지역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제8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제9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이면서, 의원연구단체 임업발전연구회 대표와 도의회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3선 도의원으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도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추진하면서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으로 의원 역량 강화, 이스탄불-경주엑스포 개최지원, 농림어업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과 조언을 하는 등 광역의원으로써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항상 도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함께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준 동료 의원들에게도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