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국회의원(경북 문경·예천)은 경북 북부지역 국회의원으로 구성된‘경북 북부지역 국회의원협의회’주최로 '경북 북부지역 발전방안 토론회' 를 오늘 오전 10시 지역구인 경북 예천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한다. 경북 북부지역 국회의원협의회는 경북 북부 지역의 성장 발전 가능한 원동력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회로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김광림(안동시), 김재원(군위·의성·청송), 김종태(상주시), 이한성(문경·예천), 장윤석(영주시) 국회의원이다. 오늘 토론회 개회식에는 이 의원의 인사말과 경상북도부지사의 축사 그리고 이현준 예천군수의 환영사를 끝으로 본격적인 토론회가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경북도 김승수 기획조정실장이 한다. 본토론 좌장에는 이한성 국회의원이, 토론자로는 기획재정부 이용욱 재정제도개혁팀장, 농림축산식품부 박병홍 정책기획관, 국토교통부 주현종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발전 기획관, 대경경북연구원 석태문 농림수산연구실장이 참석한다. 경북북부지역 발전방안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는 이 의원은“경북북부지역의 낙후를 탈피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건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지역을 발전시키는 일 또한 하루 이틀에 되는 일이 아니다.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이 지역의 지도자분들과 전문가 여러분들,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면서,“지난 18대 국회에서는 경북 북부지역 국회의원 협의체를 결성하여 북부지역 도청이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논의를 해왔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토론회도 여러 차례 가져왔었고 이번 오늘 개최되는 토론회는 19대 국회에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경북북부지역의 새로운 성장 발전의 원동력과 지역 경제발전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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