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수성 국회의원(경주시)이 지역구 민생탐방으로 민원해결에 팔을 걷었다. 지난 5일부터 지역구를 찾아 민생현장 현장에서 지역의 현안사항을 설명 듣고 꼼꼼하게 챙겼다.
또 국정감사를 앞두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동굴처분시설 현장과 월성원자력 발전소 월성 1호기와 신 월성 2호기 내부를 점검하고 사용 후 연료 습식저장시설과 건식저장시설을 직접 확인 했다.
민생탐방에서 만난 지역주민들은“여름휴가 기간에 지역현안을 듣고 해결하고자 비지땀을 흘리면서 현장을 방문한 정 의원의 열정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정 의원의 민생탐방은 양북면 지역 단체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앙시장 상인회 임원단 간담회, 향교 전교 간담회, 생활체육회 간담회, 바르게살기 여성회 간담회장을 찾아 많은 대화를 나눴다.
이어 외동읍 말방리 가뭄피해 현장방문, 외동지역 경로당 방문, 풍산금속을 찾은 태국 예비역 장성 면담, 경주지역 농협조합장 전체회의 간담회, 현곡면민 체육대회 등 빼놓지 않고 참석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면 축산 폐기물 민원현장도 찾았다. 성동시장 상인회 간담회,한국원자력환경공단 동굴처분시설 공사현장 시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노조원 간담회도 가졌다.
이밖에 감포읍민 주민간담회, 감포읍 전촌리 도로공사 민원 현장방문, 한수원 본사이전 추진센터 방문 간담회, 화백 컨벤션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정 의원은 월성원자력 발전소 월성1호기와 신월성2호기 시찰, 월성원자력 발전소 노조원 간담회, 양남면민 주민간담회 참석에 이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CI 선포식 참석 후 급히 국회에 돌아갔다. 박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