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식(사진·의성,새누리당) 도의원은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북도의 새마을 운동 세계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의회를 통한 민의반영과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 경북도와 관련 중앙부처의 사업계획, 재원 등 협력, 민간의 전문기술과 인력 활용 등 사업추진 협력체계의 극대화를 위해 (가칭)새마을세계화 성공추진 테스크포스(TF) 구성을 제안했다. 현재 동 사업은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진행중에 있으나 프로그램의 내실화와 또 새로운 수익적 형태의 콘텐츠 개발도 병행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개도국 빈곤퇴치 모델로서 저개발국의 단순원조가 아닌 '빈곤극복의 성공경험을 전수하고 공유하는 법'과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해 자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컨텐츠 등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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