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영길 부위원장(사진·성주1·새누리당)은 제 264회 임시회 기간중 경북도의 고유한 향토음식의 계승 발전과 발굴·육성 및 지원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와 도민의 소득창출에 기여코자 경북도 향토음식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안을 발의한 정영길 부위원장은 "경북 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향토음식을 소득자원화하기 위해 시범사업 지원과 육성이 필요하며 우리 음식연구회 등 향토음식 전문인력 양성, 활용으로 향토음식의 소득자원화 및 한식 세계화에 대응할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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