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추석 행사인 ‘대백 한가위 대축제'를 맞아 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본점과 프라자점 영업 시간을 30분 연장한다. 본점은 기존 오후 8시30분 폐점에서 30분 연장해 오후 9시에 폐점하고, 프라자점은 기존 오후 8시 폐점에서 8시30분 폐점으로 연장된다. 또 대구백화점 추석 휴점일은 추석 당일인 19일과 20일 양일간이다. 대구백화점은 이와 함께 한가위 행사 기간인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수증 당첨식으로 ‘한가위 패밀리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2명에게는 10월31일까지 사용 가능한 대명리조트 스위티룸 1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용지역은 델피노, 비발디, 양평, 단양, 경주, 쏠비치, 제주, 변산 등 8곳이다. 2등 25명에게는 T.G.I Fridays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고, 3등 30명에게는 아이스링크 이용권 2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추석을 맞아 남성의류와 아동의류 선물 특가전 행사를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행사에는 남성의류 브랜드 까르뜨블랑슈, 올젠, 피에르가르뎅, 지오지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가을 티셔츠와 바지, 재킷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 한다. 아울러 셔츠 매장도 선물용 넥타이와 셔츠 등도 30~50% 할인한다. 7층 이벤트 홀 매장에서는 유솔, 스탭키즈, 인디고키즈, 에꼴리에 등 27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동의류 특가전 행사를 통해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원, 2만원부터 판매하며, 아동한복 전문 브랜드‘예닮’은 60여종의 아동 한복을 전시 판매 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3층 점행사장에서‘여성정장 孝 인기상품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참여브랜드는 프리밸런스, 최복호, 실크로드, 모라도, 안지크, 엠씨, 크레송 등의 다양한 인기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 가격으로는 크레송 블라우스/바지 4만9천원, 엠씨 블라우스/바지 10만9천원, 안지크 니트티셔츠 3만9천원 등이다. 또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지하2층 전행사장에서 한가위 특집으로‘인기구두대전’을 진행한다. 탠디, 소다, 미소페, 닥스 구두 4大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탠디 여성화 11만8천원, 미소페 여성화·남성화 각 11만9천원, 소다 여성화 8만9천원, 닥스 여성화·남성화 각 11만8천원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인기구두대전 기간 중에 특가상품으로 탠디, 미소페, 소다 여성화가 200점 한정으로 각 6만9천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지하1층 점행사장에서 스페셜 이벤트로‘소다, 닥스, 키사 브랜드의 인기 구두 대전’을 만나볼 수 있으며, 대표 상품 가격으로는 소다 남성화 12만5천원 여성화 8만9천원, 키사 남성화 10만8천원 여성화 8만9천원 등이다. 류상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