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수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영천소방서(서장 박용우)를 방문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 했다.추석연휴를 4일 남겨놓은 지난 13일 오후 정희수 국회의원과 한혜련, 김수용 도의원 등 10명이 영천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정 의원은 각 부서를 순시하면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영천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추석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서장실에서 2013년도 업무추진 계획 보고와 소방행정 업무 추진에 대한 의견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 의원은  특히“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수혜 조직으로 소방만한 조직이 없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희수 국회의원은“추석연휴에도 열심히 일하는 소방공무원 덕분에 안전한 명절을 보낸다”며“영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영천소방서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박삼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