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이 지난 1년 여 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재계와 노동계 모두에서 '노사관계전문가', '합리적인 협상가'라고 인정받고 있는 이완영 의원은 행정고시 26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대구지방노동청장 등 25년 경력의 노사관계 전문가로서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19대 국회의원 총선공약을 주도하였고 18대 대선공약 입안에 참여해 박근혜정부 국정과제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또한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어 정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회 등원 1년여 만에 16개 법안 대표발의, 6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법안처리율 38%)라는 우수한 입법 활동을 하고 있다.노동분야에서는 박근혜정부 일자리 늘리기의 핵심인‘정년 60세법’의 발의 및 본회의 통과로 근로자들의 희망인 ‘정년연장의 꿈’을 실현시켜 언론으로부터 ‘주 5일제 이후 산업사의 가장 큰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우리자녀들은 50대 이전에 퇴직 없이 60세까지 근무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고용률 70% 제고를 위해서 지자체와 노동청이 부족인력을 빨리 채워주는 등의 방법으로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해야 함을 강조했다.환경 분야에서는 학계, 산업계는 물론 시민단체, 언론계, 정관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계 환경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하여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한 최초의 포럼인 ‘미래환경연구포럼’을 창립, 대표위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또한 제19대 국회 환노위 소관 법률 중 본회의를 통과한 첫 제정법인 ‘국립생태원법’을 통해 자연생태계 종합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가능하게 했다.더불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이 의원은 제20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등 환경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이완영 의원은 이러한 성과로 ‘2012 국정감사 우수의원’,‘국회헌정대상 수상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510 유권자대상’, ‘올해의 환경인상’등 언론과 시민이 뽑은 우수의원 7관왕에 오르기도 했다.이 의원은 지역 현안해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로 칠곡 왜관 시가지를 통과하는 철로변에 방음벽을 설치해 20년 만에 지역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도 했다.성주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을 확정, 2015년부터 성주읍에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태풍피해 복구비로 893억원을 확보했다.고령도 성주와 마찬가지로 도시가스의 공급을 확정해 2015년부터 고령읍에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태풍피해 복구비로 465억원을 확보해 재발 방지를 위한 시설을 갖추었다.또한 이완영 의원은 초선의원으로는 드물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칠곡·성주·고령 2013년 예산 7,777억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바탕을 마련했다.그 외에도 의정보고서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다양한 활동사진을 비롯하여 의정활동,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진이 수록돼 있다.이완영 의원은“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과 지역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지역사업의 진행 및 처리현황도 상세히 담겨있는 의정보고서가 가가호호 배달될 예정이니 관심 있게 봐주시고 건의할 내용이나 궁금한 부분에 대해 많은 제안과 문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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