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이성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관내 "정민재활원"을 비롯한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상주 일품쌀(20kg)49포대, 사과 등 3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평소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성규 의장은“앞으로도 주위에서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