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회(의장 배사돌)는 10일‘제221회 달성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오는 25일까지 16일 간의 일정으로 각종 조례안의 심의·의결 및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내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하용하 의원 발의로‘대구시 달성군의회에서의 증인 등 실비지급에 관한 조례안’, 채명지 의원 발의로‘대구시 달성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송성열 의원 발의로‘대구시 달성군 새마을운동 지원 조례안’및‘대구시 달성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달성군수가 발의한‘대구시 달성군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을 포함, 총 8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또 2013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관내 각종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 점검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