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포항 남·울릉 재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17일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면서 선거일까지 13일간의 대장정에 나섰다.새누리당 박명재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박 후보의 선거대책위는 당 공천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대거 포함돼 대통합 캠프의 성격으로 꾸려졌으며 선거 이후에도 지역의 화합과 통합을 위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박 후보는 오후에 포항시 구 목화예식장에서 황우여 당 대표 등 중앙당 당직자들이 대거 참여해 출정식을 열고 죽도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유세를 벌였다.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출정식을 열지 않았다. 허 후보는 남구의 시장과 상가를 돌며 유세 운동을 펼쳤다. 오후에는 손학규 상임고문이 포항에 내려와 죽도시장과 남부시장 등 재래시장과 상가를 돌며 허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통합진보당 박신용 후보는 이날 오전 포스코 포항제철소 앞에서 전국플랜트건설노조원 등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석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