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의원(새누리당 원내대표)은 경산시 하양 무학고 다목적 체육관을 학생들의 건강한 육체를 살찌우고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10억3천만을 확보했다.  무학고 체육관은 건물의 심한 노후화로 인해 1,800여명의 학생들이 낡고 불편한 시설에서 체육활동과 각종 교내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최경환 의원은 교육부를 상대로 체육관 리모델링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특별히 부탁한 결과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었다.   금년 12월에 총사업비 10억3천만원이 지원되는 체육관 대수선 사업은 바닥교체 4억5천만원, 창호교체 2억원, 냉난방 시설 1억원, 전기 및 소방 1억원, 출입문 등에 1억8천만원이 소요된다.  최경환 의원은“낡은 시설로 불편을 겪던 우리 학생들이 새롭게 단장되는 체육관에서 마음껏 뛰고 달리는 가운데 건강한 모습으로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갈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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