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건립한 김대중컨벤션센터(증축)가 광주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제17회 광주광역시 건축상에서 비주거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의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사용승인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우수작품을 선정해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사와 시공사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건축상은 대학교수, 언론인, 디자인 전문가 등 각계 각층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위원회를 구성하여 주거부문과 비주거부분으로 각각 선정했다. 이번에 금상을 받은 김대중컨벤션센터(증축)는 화성산업이 시공을 하여 지난 6월에 준공하였으며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다목적홀과 중.소회의실,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에너지효율이 높은 친환경컨벤션센터로 조성되어 호남권을 대표하는 MICE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성산업은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 신축 및 증축, 김대충컨벤션센터 신축 및 증축공사를 시공하여 우수한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로 컨벤션건설부문의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화성산업 노재화 건축본부장은“호남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우수한 품질로 시공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도 전시컨벤션센터 시공부문의 최강자로서 보다 새로운 기술, 최고의 품질로서 건설역사에 남는 많은 건축물을 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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