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축복 속에 소중한 생명을 가진 임산부와 신혼부부, 가임기여성을 대상으로 출산장려를 위한 '가족과 함께 하는 잔치한마당 '공연을 지난 27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감미로운 음악을 통해 가족 서로간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 또한 결혼, 임신, 출산, 육아가 행복한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김천시와'아이낳기좋은세상김천시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였다.    마블러스모션의 힐링코믹마임 짝사랑, 인류진화는 몸의 언어인 마임을 통해 코믹하면서도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퍼포먼스를 통해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에코노래패 휘파람의 서정적인 감미로운 음악 ‘꽃은 예쁘다. 선물할게’ 등 힐링음악은 마음을 편안하게 했을 뿐 아니라 극단 동네풍경은 가족만세는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한다면 잊지 못할 감동이 있는 공연이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참석한 임산부 및 시민들에게 "저출산 문제의 극복에 대해 시민모두가 동참하는 범시민적 참여분위기 조성으로 아이 낳기 좋은 행복도시 우리사회가 공감하는 저출산 문제 극복이라는 의미 있는 공감대를 찾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행복한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앞으로도 저출산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엄마, 아빠라면 정말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래서 가족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저출산 문제 극복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범시민적 참여분위기 조성으로 아이낳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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