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 박돈규 의원(달서구 1·사진)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월간 지방자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심사결과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최종 시상은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월간 지방자치 본사에서 수상자 인터뷰를 실시한 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을 위한 심사항목은 본회의 출석 횟수,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등 위원회 참석 횟수, 의정연수 및 연구모임 참가 횟수, 행정사무감사 자료요구 횟수 및 질문 횟수, 의정보고회 횟수 등 3년간의 의정활동과, 자치법규제정 등이다. 평가대상 주요항목으로는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대구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제정,연구개발사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성과관리시스템' 구축,전국 최초인 지역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정보제공을 위한 대구경제 통합플랫폼 '대구경제플러스' 구축 등이다. 박 대구시의원은 지난 2010년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재)미래한국재단이 주관한 '지방의회 우수의정사례 자치법규 조례제정분야'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 광역의원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0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민선5기 지방의원 '의정활동 계획서분야'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 광역의원, '201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한명교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