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인 30fit과 레몬체인이 지난 15일 영남이공대 역사관에서 스마트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0fit는 레이저센서로 세밀한 측정과 효율적인 운동을 도와주는 스마트 홈트레이너 디바이스 업체이며 레몬체인은 블록체인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산업을 이끌고 데이터 전문업체다.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30fit 홈트레이닝 시스템과 레몬체인 생태계 메디컬 시스템 연동관련 협업 ▲레몬체인 글로벌 헬스케어 뉴앱 연동 협업 ▲레몬체인 NFT Holder’s Benefit 프로그램 관련 협업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레몬체인 권기욱 대표는 “30fit와 협력으로 레몬체인의 생태계가 더욱 확장 될 것"이라며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의 확장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30fit 정진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30fit의 레이저측정 센서 디바이스로 스마트 홈트레이닝 영역과 그 이상의 다양한 영역에 진출이 예상된다”며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인 운동습관을 접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영남이공대 최운용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입주기업이 공공·민간기업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스케일업 성장에 도움되는 방안을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30fit은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영남이공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다. 이후 창업보육센터 내 프로그램을 통해 시제품 제작 및 투자 멘토링, 지재권 교육 등을 지원받으며 30fit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시장 개척 및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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