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지난 17일 본회의장에서 제13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강익수 의원 등 4명이 8건의 지역 주요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강익수 의원=시가지 간판정비 및 도시디자인 계획 △유영태 의원은=공유수면 접안시설, 폐기물 운송항로 및 운송선박, 한수원 본사 유치 추진현황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보유자 정순임씨가 창극 심청을 무대에 올린다.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보문야외상설공연장에서 펼쳐질 창극 ‘연꽃에 핀
자운다원(원장 김완주)에서 주최한 제100회 초심차회 및 동천 문화예술제가 초복인 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동천동 소재 삼성1차아파트 옆 공원에서 열렸다.
거리에 검은 색깔의 차량들이 요즘 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검은색의 차는 보통 차체가 길고 직선적인 디자인의 고급 세단일 경우가 많은데, 품위가 있고 권위주의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검은 색깔의 물체는 다른 색깔에 비해 절대적인 강함이 느껴지며, 이는, 차량은 물론 의상, 가구 등도
시공을 초월한 문인들에게 있어 경계의 의미란 그다지 크지 않다. 지난해 경주드림센터에서 20여년 만에 마음의 손을 잡았던 경주.울산 문인들이 지난 19일 제 3회 경주.울산 문인교류대회의 시간을 가졌다.
경주관악동호회(회장 최선홍)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를 준비했다.10년전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 50여명이 모여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삭막한 세상에 작은 불꽃이 되고자 만들어진 관악동호회.
테니스는 중앙에 네트를 치고 양쪽에서 라켓으로 공을 주고받아 승부를 겨루는 구기경기로 남녀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이 있다. 1878년 영국인 리랜드(G.A Leland)가 일본에 건너가 소개했고, 1890년 동경고사(현 동경교육대학)에서 변형해 정구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농촌여성의 잠재력을 키우고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5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염색 초급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경주 남산의 남산신성이 복원될 전망이다. 남산신성은 신라시대 왕궁인 월성의 수호를 담당했던 성으로 신라 진평왕 13년(591)에 쌓았다.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전통문화학교에 의뢰해 남산신성
한국언론재단 대구사무소가 주관한 조직관리 및 노동법관련 세미나가 지난 10~11일 양일간 경주코모도 호텔에서 열려 본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날 교육은 각 사별 대표 및 관리직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동아일보사와 (사)한국공공지방자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세계속에 빛나는 역사·문화·관광·첨단과학·레포
경주에서 활동 중인 물레방아 동인회(회장 이철현)는 7명의 회원이 단단한 결속력으로 문학기행과 시화전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외동읍 석계 출신이며 토함산 기슭에서 시를 살고 있는 김대원 시인이 논문집 ‘생명의 뿌리 한울님’을 출간했다. 경주문인협회 회원이며 국제펜클럽 회원이기도 한 김 시인은 8권의 시집과 시연구 자료집 등을 펴낸바 있다.
지난 16일 오후6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는 경주JC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있었다. 내빈, 한국JC 중앙회 임원, 지역의 로타리, 라이온스 회장단, 경북지구 내 JC 회장단, 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은 창립 축하 및 제58차 한국JC 전국대회 유치를 모두 한 마음으로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제5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이진구 의장과 이진락 부의장은 후반기의장단 구성후 인사차 본사를 방문했다.
경주시가 고유가 시대 파고를 넘기 위하여 올 하반기부터 시청사의 전기 점멸 방식을 키 홀더(key holder) 방식으로 개선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키로 했다. 시는 현재 시 청사에서 사용하는 전기스위치를 키홀더 방식으로 개선할 경우 연간 1천만원 이상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열사병, 모기매개성 질병 및 소 기립불능증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혹서기 가축질병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신라문화와 첨단기술이 접목된 경주의 관광명소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관람객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문화엑스포에 따르면 경주엑스포공원 내 시간의 정원과 백결공연장 앞에 있는 살구나무 55그루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관람객이 그 자리에서 바로 따먹기도 하고 담아가기도 한다는 것.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지부장 서동부)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안보 현장인 주요 사적지순례견학 및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21세기를 이끌어갈 확고한 국가관과 미래지향적인 사고 능력의 지도자를 지향하기 위한 제3회 청소년 안보사적지순례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경주시는 급증하는 치안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범죄 없는 살기 좋은 경주건설을 위해 우범지역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치안사각지대를 해소하기로 했다. 올해 사업비 3억여원을 들여 시가 설치하게 될 방범용 CCTV는 경주경찰서와 협의해 범죄발생 빈도가 높은 어린이 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