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평국이 내년에도 포항스틸러스의 골문을 지킨다.포항스틸러스는 윤평국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 인천에 입단한 윤평국은 차곡차곡 경험을 쌓던 중 광주에서 꽃을 피웠다. 그 활약을 바탕으로 2022년 포항스틸러스에 합류했다. 윤평국은 입단 첫해 준수한 경기를 펼쳤지만..
'부상병동'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고군분투에도 3연패 늪에 빠졌다.흥국생명은 24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0-3(17-25 18-25 18-25)으로 패했다.개막전 포함 14..
배우 한소희의 모친이 불법 도박장을 다수 개설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기소된 신모(55)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
포항스틸러스가 완델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포항스틸러스는 완델손과 다시 한번 손을 잡으며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줬다. 완델손은 2015년 대전에 입단해 10년 가까이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K리그1 204경기 38득점 28도움을 기록한 완델손은 공격과 수비 ..
‘캡틴’ 손흥민이 환상적인 다이렉트 코너킥을 성공시키며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 진출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5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치열한 난타전 끝에 4-3 한 점 차..
경주시가 내년 4월 5일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을 16일부터 접수 중이다.
칠곡군 지천골프모임(회장 강현구, 총무 여택균)은 최근 칠곡 아이위시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지천면민 친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골프를 통해 지천농협, 대경신협, 칠곡새마을금고 등 관내 금융기관과 호수산업(대표 이승호 칠곡군체육회장) 신리공단협의..
의성고등학교 컬링팀이 주니어국가대표팀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전 세계에 의성을 알렸다. 경북 의성고(교장 신은식) 컬링팀은 지난 8일부터 핀란드 로흐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강팀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
대구마라톤이 3년 연속 골드라벨의 영예를 안았다.대구시는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육상연맹(WA)에서 인증하는 골드(Gold)라벨 대회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골드라벨은 전 세계 1100여 개 마라톤대회 중 코스와 참가선수 등 철저하고..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왕중왕전에서세계 2위 왕즈이(중국)에 완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안세영은 14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HSBC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4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2위)..
올해 대학 축구에서 우수선수상을 휩쓴 미드필더 김명진(21·고려대)이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인천 현대제철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제17대 홍보모델 12명을 선정해 12일 발표했다.
황인범이 변함없이 선발로 나선 가운데 소속팀 페예노르트(네덜란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진출 꿈을 이어갔다.
여고생 국가대표 박시은(강원체고)이 2024 국제수영연맹(AQUA)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첫 한국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조국 포르투갈이 공동 개최하게 되자 '가장 특별한 대회가 될 것'이라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한 윤이나가 내년부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다.
원태인(24·삼성 라이온즈)이 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류현진 등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고참 선수 8명이 2024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 겨울 바다에 입수하겠다는 공약을 지켰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리스트'이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던 구자철(35·제주 유나이티드)이 26년 동안 정들었던 축구화를 마침내 벗는다.
여전히 세계 최정상급 아웃사이드 히터의 기량을 뽐내는 김연경(36·흥국생명)이 V리그 여자부 최소 경기 5천 득점 달성을 눈앞에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