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학교와 인터넷통신비 지원 대상 가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을 지원한 우수기관 4개 기관과 우수단원 3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수지원반은 학교 현장 방문, 원격 지원, 사랑의 PC지킴이 등 10개 분야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은 영양교육지원청이 선정됐으며 우수기관에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연구원 및 창의기관에는 경주교육지원청이 선정됐다. 우수단원으로는 교육연구원 정문식 주무관, 교육정보센터 김지선 주무관, 의성교육지원청 서행심 주무관이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은 오는 22일 교육정보화 현장지원단 활동 평가보고회에서 진행된다.  조기정 재무정보과장은 "교육현장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학교 현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학교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함양해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류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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