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에 출연 중인 배우 장기용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드라마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장기용은 첫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극중 날라리 문제학생 오소녀(이성경)의 남자친구 샘을 연기했다.샘은 박수광(이광수)의 도움으로 장재열(조인성)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소녀를 데리러 카페 앞에 등장했다. 이어 샘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나오는 소녀와 자연스럽게 뽀뽀를 하며, 수광의 질투심을 유발했다.장기용과 이성경의 입맞춤 신은 짧은 시간 전파를 탔지만 모델 출신인 선남선녀의 비주얼에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다정샷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장기용의 볼을 잡고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장기용이 출연하는 tvN ‘나의 아저씨’는 지난 21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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