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상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그가 또다시 폭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앞서 정상수가 술을 마신 후 난동을 부린 영상이 온라인상 유포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그는 지난해 4월 홍대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다.당시 현장에 있던 한 네티즌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홍대인데 아까 술집에서 정상수가 뒷테이블이랑 시비가 붙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정상수가 난동을 부린 술집에 있었다고 주장한 그는 "경찰이 와서 제압하려고 하는데 난리 쳐서 그 전기 충격기? 그런 걸로 지지고 연행해 감"이라고 썼다.그 후 정상수는 같은 해 7월에도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그리고 그로부터 2주만에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한편 경찰은 23일 폭행 혐의로 정상수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