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이 강사가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앞서 한 방송에서는 손경이 강사가 출연해 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당시 아들과 함께 과감한 19금 토크 영상을 찍어 주목을 받았던 손경이는 “성에 대해 무지했던 아들을 좋은 남자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손경이 강사는 “나도 성폭력 피해자였다. 24살에 끌려갔다가 도망쳤다. 결혼생활동안 겪은 가정폭력, 그러면서 내 주변에서 만난 남자가 누굴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 손경이 강사는 “가부장적 사고방식의 아버지, 남편과 아들을 좋은 남자로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다. 그 목표로 태교 때부터 아들을 좋은 남자로 만들고자 했다”고 고백했다.한편 손경이 강사는 28일 방송된 ‘어쩌다 어른’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