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결혼 소식으로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에 그녀가 밝힌 연애스타일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최지우는 앞서 한 인터뷰를 통해 “좋아하면 표현하기도 하고 좋아하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때그때 달랐다”고 연애스타일을 전했다. 이어 최지우는 “난 첫 눈에 반하고 그런 것 보다는 알고 지내면서 정이 쌓이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지우는 “처음부터 확 다가오지 않는 것 같다. 오래 보면서 매력적인 사람이 내 사람이 됐으면 좋을 것 같다. 익숙한 게 좋고 편한 게 좋다”고 털어놨다.한편 소속사 측은 29일 최지우가 평범한 직장인과 결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