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전 멤버 故 김성재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성재 모친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1995년 11월 인기그룹 듀스의 멤버로 활동하다 솔로 앨범을 발표한 김성재는 숙소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큰 충격을 주었다. 사망 당시 김성재의 죽음은 타살이냐 자살이냐로 논란이 일었고 지금까지도 밝혀진 바가 없다. 김성재 모친은 앞서 한 인터뷰를 통해 “성재는 절대로 자살이 아니다”라고 강변했다.이어 “당시 숙소에서 오른쪽 팔목 윗부분 안쪽에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있었는데 성재는 오른손잡이다. 오른팔 주사 바늘 자국이 있는 그 부분에는 스스로 주사할 수 없는데 어떻게 28바늘을 자기가 놓나. 그런데다 부검 결과 주사용 동물 마취제가 몸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