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경찰서 정문에서 교통사고의 참담함과 위험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대형교통사고 사진을 전시했다. 전시된 사진은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 5장, 음주운전 5장, 안전운전불이행 사고 10장과 교통사고 통계 및 ‘2008 교통질서지키기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당선작 5점 등이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교통사고의 참담함을 시민들 스스로가 느끼고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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