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119 안전센터(센타장 마호억)는 겨울철 산불 예방과 자칫 부주의로 인한 가정의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면서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청송119 안전센터에 따르면 해마다 겨울의 문턱 앞에 잦은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이로 인한 소중한 문화유산 손실과 가옥의 화재 피해 등 각종 안전사고가 도사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청송 안전센터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의 특수성에 맞게 강도 높은 소방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대원들의 산악 지대 극기 훈련도 강행 하고 있다. 특히 나날이 발생하는 크고 작은 119 긴급 구조 구급에도 항상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출동대기 태세를 갖추면서 주민들의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10여년 만에 청송센터에 다시 근무하게 된 마호억 센터장도 그동안의 소방경험을 토대로 주민들의 안전을 우선하면서 대원들과 함께 항상 구조 구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마호억 센터장은“각종 화재 예방은 주민들의 사소한 관심에서부터 우려되면서 이를 쉽게 예방 할 수 있다”며“비록 적은 규모에 대원들의 어려움도 뒤따르지만 주민들의 긴급 구조 구급에 항상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대원들의 역량 또한 보강시켜 질 높은 소방서비스는 물론 주민 누구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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