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이창우)은 1070학교종이 땡땡땡 어르신한글학교를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회장 이강영)주관으로 10월부터 성주군 선남면 소학1리 등 8개마을에서 60세이상 어르신 200여명이 참가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21세기 선진화 새마을운동 혁신사업으로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에게 늦게나마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년의 삶을 윤택하게 보낼수 있도록 한글강좌, 건강교실, 생일잔치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고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글 자원봉사자가 강사가 되어 주2회 8주간 해당 마을회관에서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7일 수업이 있는 용암면 기산2리(기성리)마을회관 한글학교에는 이창우성주군수님이 방문, 1일강사가 되어 한글수업을 진행 어르신들과 격의없는 대화와 제미있는 강의로 즐겁고 뜻깊은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에서는 2008새마을지도자대회시 성주군새마을활동 영상자료로 활용하고자 17일 용암면 기산2리 한글학교와 용암면 마월2리 한글학교 수업현장을 답사했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