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는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카메라가 당신의 양심을 찍고 있습니다’라는 플래카드를 걸고 사망사고의 원인인 신호위반 사범에 대해 디지털카메라를 이용 강력히 단속한다. 구미경찰서는 경찰서 전 직원, 모범운전자회,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등 시민단체와 함께 형곡네거리, 사곡오거리 등 교차로에 야간에 고정배치해 현장단속하고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촬영, 범범차량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위반차량을 목격했을 경우 핸드폰 또는 디카를 이용 사진 촬영해 민원실 또는 가까운 지구대에 신고하도록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교통질서 분위기를 확산할 방침이다. 전차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