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워크숍’이 8일 경북도청에서 청렴도민감사관 400명과 도내 23개 시군 감사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부정·부패 감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청렴도민감사관의 역할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감사행정 구현으로 도정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민·관 감사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모범 청렴도민감사관 2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청렴도민감사관의 역할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렴한 경북을 만드는데 지속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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